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정보 및 줄거리 (스포 있음)

얼마 전 개봉한 넷플릭스의 최신작입니다
영화 비행기를 털어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정보 감독 출연진

 

영화정보
OTT : 넷플릭스
장르 : 액션
국가 : 미국
시간 : 106분
공개 : 2024. 01. 12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모범시민, 이탈리안 잡, 분노의질주 : 더 익스트림, 맥 인 블랙: 인터내셔널 등을 연출했던 F.게리 그레이입니다.

출연진
케빈 하트(사이러스 휘커터)
아빠가 되는 중, 맨 프롬 토론토, 미 타임 등 넷플릭스 영화에 꾸준히 출연 중인 배우입니다.
글로벌 강도단 리프트의 리더로 등장합니다.

우슬라 코르베로(카밀라)
넷플릭스 스페인 범죄 시리즈 종이의 집에서 도쿄를 연기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조종수로 활약합니다.

빈센트 도노프리오(덴턴)
마블 드라마 에코를 통해 킹핀으로 복귀한 빈센트 도노프리오 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변장의 달인 덴턴으로 리프트 팀에서 활약합니다.

구구 음바타로(애비 글래드웰)
애비 글래드웰은 인터폴 요원으로 세계의 평화가 걸린 중대한 미션에서 사이러스와 리프트 팀원들의 힘을 빌리게 됩니다.

김윤지(미선)
황후의 품격에 출연했던 NS윤지가 미선 역할을 하게 됩니다
팀의 기술 전문가이며 해커입니다.

2. 줄거리

애비는 예술품 관련 범죄를 오랫동안 추적해 온 인터폴 요원입니다.
애비는 베니스 미술 경매에서 범죄조직의 리더인 사이러스의 뒤를 쫓고 있었습니다.
사이러스는 고가의 NFT 미술품 경매에 참가하고 있었고 런던에서는 사이러스 팀이 반 고흐의 걸작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애비는 사이러스의 뒤를 쫓지만 놓치고 맙니다.

이후 애비는 인터폴 상사 헉슬리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또 다른 범죄자 요르한센이 해킹으로 여러 국가에 대혼란을 일으켜 돈을 벌고 있고 요르한센은 해커에게 지불하기 위해 런던에 있는 자신의 금을 스위스 취리히로 옮기려 합니다.
헉슬리는 애비를 통해 사이러스에게 그 금괴를 훔쳐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요르한센이란 사람은 무자비한 사람이며 사이러스는 요르한센이라는 잔인한 사람의 일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하지만 그간의 범죄활동에 대해 사면이란 매력적인 조건으로 요청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이러스의 팀 리프트에는 배든 비행기든 상관없이 조종하는 조종사 카밀라, 해커 미선, 금고 털이 마그누스, 엔지니어 루크, 변장의 대가 덴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폴 요원인 애비도 함께 합니다.

런던에서 취리히로 운반하는 금괴를 탈취하기 위해서는 모든 팀원이 필요했기에 팀원들을 설득시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사이러스 팀의 계획은 공중에서 비행기를 납치하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납치가 아니라 금괴를 실은 비행기의 항로를 바꾸는 것
그리고 정작 목적지에 착륙시키는 비행기는 다른 비행기인 것입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다른 비행기도 필요하고 레이더 수신 교란장치도 필요하고 대체 비행기도 필요하고 금괴를 옮기는 다른 교통수단도 필요하고 금고를 빠른 시간에 열수 있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모든 계획을 마치고 프로젝트 시작!
금괴를 싣고 가는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요르한센의 일당들도 함께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처음 팀원으로 호흡을 맞추는 애비의 실수도 있었고 여러 고비들도 있었고 일들은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애비와 사이러스에게 일을 맡긴 인터폴 애비의 상사 헉슬리는 자신의 동료이자 부하직원인 애비의 목숨보다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악당들은 체포되고 애비는 인터폴을 퇴사하고 금은 사이러스 팀이 챙기게 됩니다.

 

3. 개인적인 해석

개인적인 해석
스케일도 크고 등장하는 배우들의 명성에 맞게 영화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결말은 예상되었고,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의 재미와 긴장감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출연자들의 국적이 글로벌합니다. 미국 영국 스페인 한국 프랑스까지 다양하며 배경도 베네치아 런던 취리히 토스카나 등 다양합니다.
배우와 배경이 글로벌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다른 영화들 속에서 보았을법한 장면들이나 물건을 훔치는데 쓰이는 기술들도 아주 신선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후회하지 않고 볼만하다고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액션 영화이면서 코미디 멜로도 첨가되어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