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1부 출연진 소개 줄거리

1. 외계+인 1부 소개 및 출연진 등장인물

개봉 2022.07.20
액션 142분
감독 최동훈
출연진 김태리, 김우빈, 류준열,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등

등장인물
무륵(류준열) : 고조선 시대에 태어난 도사. 신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안(김태리) : 1970년대에 태어난 외계인.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문도석(소지섭) : 서울 동대문 경찰서 반장.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긴다.
흑설(염정화) : 고조선 시대에 태어난 도사.
청운(조우진) : 고조선 시대에 태어난 외계인.
의사(김의성) : 1970년대에 태어난 의사. 신검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가드/썬더(김우빈) : 외계인 죄수들을 관리하는 외계인.
민개인(이하늬) :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 민선의 이모.
우왕(신정근) :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좌왕(이시훈) : 무륵의 부책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2. 줄거리

멀리 있는 외계 행성에 사는 외계인은 지구인의 뇌에 외계인 죄수를 주입합니다.
외계인이 주입된 인간은 그런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갑니다.
외계인이 주입되었다고 삶이 변하는 것도 능력이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살다가 인간이 죽으면 그 뇌에 있던 외계인도 같이 죽게 됩니다.
인간 자체가 하나의 감옥입니다.

외계인이 탈옥을 하려면 외계인들의 에너지원인 단검같이 생긴 신검을 가슴에 꽂아야 인간의 몸에서 탈출 가능합니다.
그러나 5분 안에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지 못하면 지구의 대기에 견디지 못하고 죽습니다.
단 외계 행성의 대기인 붉은색 대기가 형성되면 인간의 몸 없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외계인 죄수를 실은 우주선은 가끔 찾아오는데 외계인을 인간의 몸에 주입한 후 혹시나 탈출 사고나 여러 문제가 발생하면 가드라는 공격형 로봇과 모든 정보를 알고 있는 지략형 로봇인 썬더가 막습니다.
썬더는 평상시에는 공 모양으로 떠다니다가 수시로 가드의 인간 모습으로 변신을 합니다.

고려 시대에서 탈옥한 외계 죄수를 검거하고 돌아오던 중 탈옥한 외계 죄수에게 몸이 잠식 당해서 엄마가 죽습니다.
이런 사실도 모르고 울고 있는 아기를 썬더가 몰래 현재로 데리고 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이안입니다.
가드는 이안을 키우고 그렇게 이안이 10살이 되어서 학교를 다니던 중 외계에서 괴 비행체가 지구로 옵니다.

이 외계 우주선은 안드로이드가 타고 있는데 이 안드로이드의 목적은 외계 죄수들의 리더인 설계자를 구출하는 겁니다.
설계자는 소지섭이 연기하는 한국 경찰의 몸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가드가 가지고 있는 신검을 빼앗아서 소지섭 몸에 있는 설계자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설계자와 다른 외계 죄수들을 호출하고 지구 전체를 또 하나의 외계 행성으로 만들기 위해 외계 행성의 대기를 지구에 터트릴 생각을 합니다.

외계 행성의 대기가 지구에 터지면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이에 썬더와 가드가 이 외계에서 온 안드로이드를 물리치고 동시에 설계자와 외계 죄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둘이 막기에 외계 죄수의 리더인 설계자와 2명의 부하 죄수는 힘이 너무 큽니다.
썬더와 가드 그리고 고려에서 데리고 온 10살 아이인 이안은 이 외계 죄수 3인방을 고려 시대에 가두고 돌아오는 계획을 세웁니다.
신검을 이용해서 시간 여행 포털을 열고 이렇게 6명은 고려 시대로 시간 이동을 합니다.

무륵은 고려 시대에서 도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무륵 몸에 현재에서 시간 이동을 한 죄수 3인방 중 리더인 설계자가 들어갔습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 장면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이안(김태리)에 대한 설명
이안은 천둥 쏘는 여자로 불립니다. 무술도 잘 하지만 권총을 꺼내서 쏩니다.
이에 고려 사람들은 이안을 천둥 쏘는 여자라고 부릅니다.
이안은 고려시대에 홀로 남겨진 아이입니다. 이 아기를 썬더가 몰래 현재로 데리고 오고 이를 가드와 썬더가 10년간 키우다가 외계인 탈옥 사태를 맞아서 작전상 후퇴로 고려 시대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고려 시대에서 썬더는 실종되고 가드는 사라져서 이안 혼자 고려 시대에 남아서 10년 동안 혼자 큽니다.

천둥 치는 소리는 권총 소리로 10년 전 현대에서 고려로 이동할 때 타고 온 지프차에 있던 권총입니다.
이 권총과 시계를 차고 신검을 찾아서 다시 현재로 돌아갈 생각을 합니다.